국제고엽제피해자협회 협약계약체결

[2026년 1월21일, 호치민]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회장 김년호)가 베트남의 유력 기업인 KN홀딩스와 손을 잡고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내 안정적인 투자 환경 조성에 나선다. 코참은 지난 1월 15일 오후, KN홀딩스 본사에서 ‘전략적 협력, 투자 촉진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가속화하고, 산업 인프라를 넘어 사회공헌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협력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코참 측 김년호 회장을 비롯해 허중 롱안협 회장, 강형식 부회장, 남경완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KN홀딩스 측에서는 레 누 투이 즈엉(Le Nu Thuy Duong) 대표이사와 산업단지 담당 임원진이 대거 자리해 양측의 공고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협약의 핵심은 KN홀딩스가 개발 중인 KNIC 산업단지(바우깐–떤히엡 산업단지 등) 내에 한국 기업 전담 지원 창구인 ‘코리아 데스크(Korea Desk)’를 설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 언어와 문화에 능통한 인력이 상주하며 투자 등록(IRC) 및 기업 등록(ERC) 절차를 무료로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KN홀딩스는 코참이 공식적으로 추천한 회원사에 대한 우대 정책을 적용을 검토하기로 약속했다. 코참 역시 회원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KNIC 산업단지의 잠재력을 홍보하고, 매년 1회 이상 투자 설명회 및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공동 주최하여 실질적인 투자 성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양 기관은 단순한 경제적 협력을 넘어 재생에너지, 부동산, 첨단 농업 등 KN홀딩스의 핵심 사업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장하고,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CSR(사회공헌) 활동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한-베 양국 기업 간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김년호 코참 회장은 “오늘 체결된 MOU는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구조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KN홀딩스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겪는 제도적·행정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보다 예측 가능한 경영 환경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레 누 투이 즈엉 KN홀딩스 대표이사는 “코참은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 촉진과 신뢰 구축에 있어 중추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투자자들이 베트남에서 안심하고 사업을 확장하며 함께 번영할 수 있도록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현대적이고 친환경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양측은 협약 내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6개월마다 정기 회의를 개최하여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차기 행동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참석자 명단

(코참연합회)

김년호 회장

허중 롱안협 회장

강형식 부회장

남경완 부회장

ACCV 안순원 상무 (코참 특별회원사)

전준우 사무국 차장

(KN홀딩스)

Ms. Le Nu Thuy Duong – 대표이사

Mr. Tran Tan Sy – 산업단지 담당 부사장

Ms. Le Thi Kim Thanh – 마케팅이사

Mr. Ngo Van Phu – 산업단지 담당 이사

Mr. Nguyen Thanh Liem – 비서

Ms. Le Chung Thuy – 한국 고객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