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한국 배드민턴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지난 8월 14일, 호치민시 배드민턴연맹과 재베트남대한체육회 및 한국 측 관계자들이 만나 경기도 배드민턴 발전 프로젝트와 한-베 양국 간 배드민턴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8월과 9월에 진행 예정인 2026년 경기도청 국제협력사업 베트남 배드민턴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과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베트남과 한국 간 배드민턴 저변 확대 및 선수·지도자 교류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한국에서 진행되는 단기 훈련 프로그램에 베트남 배드민턴 선수와 지도자단을 초청하는 방안을 비롯해, 양국 선수 및 지도자의 교류 확대와 전문적인 훈련 기회 제공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재베트남대한체육회는 한국과 베트남 양측의 스포츠 관계기관 및 배드민턴 단체를 연결하고, 선수·지도자 교류와 국내외 훈련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양국 간 배드민턴 교류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기관 간 소통을 지원하고, 한국의 전문적인 훈련 시스템과 경험이 베트남 배드민턴 발전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베트남 측에서는 호치민시 배드민턴연맹 호앙 티 투 하 부회장, 응우옌 응옥 캉 부회장, 응우옌 꽝 끼에우 쿠옌 집행위원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주베트남대한체육회 오상식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는주호준 대한체육회 과장과 이혁희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과장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양측은 배드민턴을 통한 양국 간 스포츠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선수와 지도자들의 실질적인 교류 및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도 양국은 배드민턴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공동 훈련 및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베트남 배드민턴의 발전과 한-베 스포츠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